캠핑체어 도날드 의자

처음 처형따라 캠핑 다니면서

 

뭣도 모르고 처형이 사래서 구입한 우리가족 첫 캠핑의자 "도날드체어" 캠핑 보다는 낚시 의자로 유명하고 장시간 오래 앉아 있는 낚시의자 이다 보니

 

그 편안함은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이다.

 

지금 수많은 의자가 있지만 아직도 우리 마눌은 이 의자 없으면 캠핑 안간다고 할정도로 좋아하는 의자이다. 물론 나또한 300푸로 만족하는 의자다.

 

디자인과 색상만 좀 손보면 이보다 더 편한의자가 없을텐데...거기다 착한 가격까지...

 

캠핑가서 잠시 휴식하거나 오침때 의자를 눕히고(등받이 높이 조절 가능) 비비큐의자에 다리 올리고 자면 굳이 야전침대 필요없이 달게 잘수 있다.

 

매번 같이 가는 캠우들이 앉아보거나 낮잠을 즐기곤 넘 편하고 좋다고 칭찬이 그치질 않는다....그러나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구입하지 않는다는게 함점~ㅋ 

 

앞서 말했듯이 디자인과 부피는 캠퍼들에게 별로 어필하지 못한다.

 

조금 개량해서 기존 부피엣 반으로 접고 색상만 손보면 최고의 의자 일텐데...

 

사진을 찾다가 보니 요즘은 수납주머니도 있고 어깨끈도 있는듯 하다. 가격도 조금 오르고...그당시 35천원 정도 했던것 같은데...?!

 

어쨋든 도날드 의자는 앞으로 우리와 계속해서 오래동안 같이할 캠우이다. 정말 좋은의자를 경험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매번 다른곳에서 우리와 같이 하는 도날드의자...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