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캠핑장비/퍼니쳐

사이드 테이블(스테인레스)

까롱아~ 2010. 5. 6. 00:15

혼자 캠핑을 간다라고 생각하면...우선적으로 짐이 상당히 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실 그러할까?

 

물론 침낭이나 야침 또는 매트등과 같은 개인적인 짐은 줄일수 있겠지만 그 외에는 백패킹용 장비를 사서 부피를 줄이지 않는 이상 오캠장비를 모두 들고 나가야 한다.

 

그러다 보니 커다란 테이블과 그에 딸린 장비를 들고 다니긴 힘들게 되고... 또한번 장비의 유혹에 빠지는건 당연지사!

 

우선적으로 가장 쓰임새가 큰건 사이드테이블이 사용면이나 부피면에서 가장 실용적이다라고 할수있다.

 

여기에 기능적인면이나 용도적인 면이 더해 진다면 더 무엇을 말하겠는가?

 

 

▲ 여러가지 사이드테이블 매좌측부터 원액션로우,폴딩메탈쉘프,멀티테이블 그리고 다기능의 캐리표 사이드테이블이다.

 

▲ 2개 또는 그 이상을 포개서 선반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고...

 

▲ 요렇게 사용하면 선반이나 키친테이블로도 사용이 용이하다.

 

 쿨러다이로도 손색 없다.

 

아쉬운 점은 무게를 많이 지탱하지 못한다는점과 2개이상 포개서 사용시 고정장치가 없어 조금 불안하다는점...!

하지만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장점들이 많이 있기에 쉽게 포기할수 없는 장비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유니프레임에서 쿨러다이로 생산이 되었지만. 캠핑파워와 캐리백,캠핑툴에서도 생산 되어 판매되고 있다.

일부 제품은 스틸에 크롬도금이라는 설이 있는데 직접 확인된바가 아니니 언급 할바가  아닌듯하고... 위제품은 올스테인레스라는 말에 구입하여 쓰고 있는데 녹은 안쓸겔지...

 

위에 나무판을 깔아 테이블로도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개인 적으로 그렇게 까지 사용할 생각은 없다.

 

다리부분이 고정되어 확실한 안정감을 주면 단촐한 솔로모드에서는 제능력 이상을 발할수 있는 장비가 아닐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