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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여유캠핑(뛰어봤자 벼룩2)

까롱아~ 2011. 2. 22. 21:52

전부터 가자고 했지만 좀처럼 스케쥴이 맞지 않아 못가다가 모처럼 2가족만 조용히 캠핑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참살이 캠핑장으로 정하고 나니...이런! 오캠몰 정캠이랍니다.

 

딱히 갈데도 없고 해서 더키맨님 말대로 처음 정한곳으로 가기로 하고 출발...신경 안쓰고 있기로 했습니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려 했지만 전날 준비를 해도 매번 늦습니다.3시쯤 도착 부랴부랴  먹고살 집을 짓습니다..

 

 

 금방 저녁이 되고... 

 

  

△우연찮게 집지은 자리 옆으로 충방에 겨울꽃님,마린이님,강산바다님 일요일에 검룡소형님도 방문모드로 오시고...

근2년만에 만나는 은지아범형님과 한4년만에 뵙는 호수은파님댁으로 저녁에 놀러와 술한잔 합니다. 여러분 죄짓고 살지 맙시다!

 

△ 은지아범 형수님 우연찮게 몇일전부터 안지기가 형수님 보고 싶다고 하더니 이렇게 만나려고 했나 봅니다.

 

△ 왼쪽으로 호수은파님 안지기님...

 

△은지아범형님과 형수님 오랜만에 뵈니 정말 좋았습니다.^^

 

△ 담날 아침 어제의 치열했던? 전투의 여파는.....아니고 제가 일찍 일어 났습니다.

 

△행복사단형님이 만들어 주신 문패...넘 멋집니다.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시고는 제께 젤로 맘에 안드신답니다.

전맘에 든다니까요!    혹시...제가 맘에 안드는건 아니시죠???

 

△더키형님 문패...이걸보면 사단형님 말씀이 맞는것 같기도 하고...

 

△형님 살좀 찌셨수...ㅋ

 

△은지와 호수은파님 따님!(이름이...?)

 

△이동식 네트가 있더군요...옥션에서 판답니다..!

 

△사진찍는 더키님!

 

△우리 이쁜 공주님!

 

△이쁜 마눌님...!

 

△ 저도 좋은 카메라 한대 사고 싶습니다...ㅠㅠ

 

△목청 좋은 더키맨님 막내 하비~ 신기하게도 저녁만 되면 조용해 집니다...흠!

 

△ 요렇게 하면 이것저것 걸수 있어 좋습니다. 랜턴도 걸고 가끔 빨래도 걸면...가습도 되고 위쪽에 더운공기가 몰려있어 빨리 마르기도 합니다.

 

△또한 사단형님이 만들어주신 휴지걸이...정말 잘쓰고 있습니다.^^

 

 

 

 

△ 아이들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일요일 처형과형님이 아이들 데리러 올겸 놀러 왔습니다. 담날 웅담이 졸업식 예행연습 이라네요...벌써 웅담이가 학교에 들어갑니다.

 

△웅이와 담이가 무지 좋아하는 쫀득이...옛날맛이 아닙니다. 얼룩덜룩 하지도 않고...

 

△간만에...처..첨...인가?  하여간 마눌님과 산책도 하고...날씨가 무척 좋았습니다.

 

 

 

 

 

△일요일 오후가 되니 모두 떠나고 저희 두가족만 남습니다.

 

 

 

△텅빈 운동장에 어둠이 깔리고 저희 두집만 남으니 휑하고 무섭기도 하더군요...ㅎ

 

 △밖에서 저녁을 먹기위해 준비도 하고...

 

 

 

△ 건배~ 이 여유를 위하여~~~

 

 

 

 

 

△ 이렇게 모처럼 여유있는 캠핑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그동안 가족캠핑에 소홀했는데 이젠 자주 나가야 겠습니다.^^

 

오랜만에...아주 오랜만에...편히 쉬다 왔습니다.

 

 

△여름에 3마넌 주고산 놈입니다. 여기저기 꼽아놓을수 있어 좋습니다. 자기전에 BBQ의자에 찝어놓고 난로뒤에 놓으면 효과 확실합니다.

 

△ 저희집에서는 옷걸이로 씁니다. 행거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도 계시더군요...걸어둘 곳이 없을때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