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가스 6kg 투명 가스통

 

 

 

 

3kg 가스통 3개를 사용했는데...게을러서 인지 어떤 통이 쓴거고 어느 통이 안쓴건지 분간이 안가서 늘 헷갈렸다.

 

무게를 재고 사용일자를 써놓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그렇게 세심하고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애초에 생각도 안해보고...

 

대충 감으로... 가져가서 충전 하려면 늘 손해보는 느낌이었다.

 

 

 

 

 

 

 

 

 

 

에코가스! 투명가스통!

 

예전 캠핑 시작할때 부터 정식 통관은 안됐지만 어디서들 구했는지 투명통20kg짜리를 종종 볼수 있었다.

 

충전 하기가 만만치 않아서 아예 엄두를 안냈는데 이젠 국내에서 정식 수입해서 검사까지 받았다니

 

참! 좋아졌네 하면서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 장점은 많지만 그에 비해 터무니 없는 가격 때문에 더더욱 관심이 없었다.

 

 

 

 

 

 

 

그러던 차에 간절기 난방으로 빅버디를 사서 쓰려니 3kg통 3개씩 들고 다니긴 힘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던 에코가스통에 자연스럽게 눈길이 간다.

 

만만치 않은 가격! 아니 터무니 없는 가격! 

 

그래도 애써 충전비용이랑 있는지 없는지 헷갈려서 그냥 가져다주던 가스값 손해 보진 안겠지 하며 구입하고야 말았다.

 

 

도착해서 담날 바로 충전소로 가서 충전하니.......허! 좋긴좋네! 가볍고 내용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