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론의캠핑라이프

한때 스노우피크에 꽂혀 있을때.. 스노우피크 제품이니 당연히 좋을거라 생각하고 구입한 소프트쿨러...(품번 fp-138) 사악한 가격도 괘씸한데 성능까지 진짜 그지같은...맥주 사면 주는 아이스백하고 차이가 없다라고 본다... 팔기도 뭐하고(인쇄 되어있는 뭘 담기만 하면 내부에 하얀 재질..

삼각대를 5년전에 사놓고 한번도 쓰질 못했다. 걸어놀께 없어서...ㅠㅠ 걸어놀거 사야지...사야지...하다가 까먹고 귀찮고... 거래처 갔다가 오는길에 중앙시장에 들려 혹시나 하는 맘에 아무 가게에 들어갔는데 미니어쳐 같은 이와츄무쇠 냄비가 떡하니 있네! 계란찜 하나 정도 할정도에 ..

3kg 가스통 3개를 사용했는데...게을러서 인지 어떤 통이 쓴거고 어느 통이 안쓴건지 분간이 안가서 늘 헷갈렸다. 무게를 재고 사용일자를 써놓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그렇게 세심하고 꼼꼼하지 못한 성격이라 애초에 생각도 안해보고... 대충 감으로... 가져가서 충전 하려면 늘 손해보는..

솔로 캠핑을 갈때 귀찮게 투버너를 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해서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선택한 버너!~ 코베아의 부스터프러스원! 겨울에 부탄의 쓴맛?을 보았기에 가솔린과 같이 사용할수 있는 버너를 찾던중 호스 교환 없이 부탄과 가솔린을 같이 사용할수 있 다는 말에 혹해서 뒤도 안돌아 보고 선택..

-라이스쿠커를 사면서 그동안 집사람에게 사주고 싶었던 필드싱크도 같이 구입했다. 가격:\87,000 용량:6L 중량:1.5Kg 사이즈:378*260*135(h)mm 집사람은 원래 그냥 있으면 있는데로 주의고 나는 이왕이면 좋은거 사자 주의다 보니 내가 의기충만해서 뭔가를 사자고 하면 마눌은 늘 시큰둥한다. 그..

요즘 돈주고도 구하기 힘들다는 유니프레임 라이스쿠커(2~5인용)를 어렵사리 구했다. 아는 지인 샾에 부탁했는데도 구하기 힘들었는데... 인터넷을 뒤져 찾아냈다. 등산쪽에서 밥 맛있게 된다고 유명하다하고 캠핑쪽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지고 다니길래 눈여겨 보긴 했었지만 안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