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샀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왜 이제와서 장비 목록을 정리하며 글을 쓰는지 나도 모르겠다.
그동안 블로그 관리도 안하고...
내가 뭘 샀는지...뭘 얻었는지도 모르겠고...
필 받았을때 정리 해야지!
안그럼 또 언제가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지금은 가격이 후덜덜 하다...
물론 그때도 싼건 아니었지만...
편하고 좋긴한데 무겁다.
그래도 여름엔 이만한 테이블이 없지 싶다.
헥사타프와 어메니티 함께 세팅하면 편하고 좋긴하다.
이젠 그나마도 크고 무겁다고 느껴지고 있긴 하지만
팔까 생각도 했지만...
마눌이...여름엔 뭐써? 하고 반문 하는데 할말이 없었다.
실타프는 더워서 여름에 힘들고....
백팩용 텐트들도 덥고 좁고...애들 물놀이 하고 옷갈아 입기도 힘들고...
어쩔수 없이 헥사와 어메니티 조합으로 가면 그나마 원액션이 가장 잘 어울린다.
무겁지만 나름대로 편안함과 쾌적함을 주는 이 조합을
아직은 버릴수 없다.
'내맘대로~캠핑장비 > 퍼니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NOS 폴딩우드체어 (0) | 2013.08.19 |
---|---|
스노우피크 키친테이블 (0) | 2013.04.16 |
FD 체어 (0) | 2011.02.26 |
멀티스탠드! 테이블로 변신 (0) | 2011.02.14 |
스노픽 멀티펑션 자립 활용법 (0) | 201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