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캠핑장비/렌턴&히터

옵티머스 200P 렌턴

까롱아~ 2010. 5. 3. 17:41

 

나만...이라고 시작한 렌턴은...어느 선배의 말처럼 절대 하나로 끝나지 않았다!

하나만 있었으면 했던 렌턴은 두개에서 3개로...계속해서 그 이상을 욕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5개 정도만 해서 타프 기둥마다 걸어 두고 싶다...(주변에서 욕 하겠지만...마음만 그렇다는 것일뿐...)

 

우연찮게 내손에 들어온 옵티머스 200p 아무래도 옵티머스가 나하고 궁합이 맞는가 보다!

옵티머스 200과 200p 두 랜턴의 다른점은 200에는 없는 유량계가 200p에는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200보다는 200p가 더 귀하다.

 

유량계가 있어 기름을 넣을때 편리하다.

 

▲ 전체적인 미관상으로도 유량계가 있는게 이쁜듯 싶다.

 

▲  흔하지 않게 압력계 까지 달려 있다.

 

전체적인 모습 후드 범랑이 까져서 아픔을 준다...실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처음 왔을때 제 밝기도 안나오고 기름냄새가 심해 손을 보고 나니 훨씬 나아졌다...

 

▲  유리를 뒤집어 넣었다...유리가 귀하니 우선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시험관 유리를 구입해야 할듯 하다.

 

강렬한 빨강색에 후드 범랑...

 

스웨덴이 각인되어 있고

 

 

▲ 흰색범랑 갓과 대조되며 잘 어울린다.

 

▲밝기는 930보다 밝진 않지만 실내에서 분위기용으로는 좋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