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이라고 시작한 렌턴은...어느 선배의 말처럼 절대 하나로 끝나지 않았다!
하나만 있었으면 했던 렌턴은 두개에서 3개로...계속해서 그 이상을 욕심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5개 정도만 해서 타프 기둥마다 걸어 두고 싶다...(주변에서 욕 하겠지만...마음만 그렇다는 것일뿐...)
우연찮게 내손에 들어온 옵티머스 200p 아무래도 옵티머스가 나하고 궁합이 맞는가 보다!
옵티머스 200과 200p 두 랜턴의 다른점은 200에는 없는 유량계가 200p에는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무래도 200보다는 200p가 더 귀하다.
▲ 유량계가 있어 기름을 넣을때 편리하다.
▲ 전체적인 미관상으로도 유량계가 있는게 이쁜듯 싶다.
▲ 흔하지 않게 압력계 까지 달려 있다.
▲ 전체적인 모습 후드 범랑이 까져서 아픔을 준다...실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처음 왔을때 제 밝기도 안나오고 기름냄새가 심해 손을 보고 나니 훨씬 나아졌다...
▲ 유리를 뒤집어 넣었다...유리가 귀하니 우선 조심해서 사용해야 한다 시험관 유리를 구입해야 할듯 하다.
▲ 강렬한 빨강색에 후드 범랑...
▲ 스웨덴이 각인되어 있고
▲ 흰색범랑 갓과 대조되며 잘 어울린다.
▲밝기는 930보다 밝진 않지만 실내에서 분위기용으로는 좋을듯 싶다.
'내맘대로~캠핑장비 > 렌턴&히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옵티머스1350 (0) | 2011.03.17 |
---|---|
바이퍼럭스 m320/틸리 렌턴 (0) | 2010.05.03 |
옵티머스930 (0) | 2009.12.01 |
페트로막스 아이다500CP 와 골든 글로브500CP (0) | 2009.12.01 |
동계 프로판 스토브(프리머스 스토브) (0) | 2009.11.30 |